시험안내
시험안내 수생생태독성시험
시험소개
생태계는 다양한 밀접한 상호관계로부터 유지 되지만, 환경파괴 및 화학물질의 오염에 의해 각종 생물의 감소 및 멸종이 진행되어 건전한 생태계의 유지에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화학물질의 오염이 각종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종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발생부터 번식능력까지 포함한 생물을 이용한 시험이 필요하다. 각종 생물이 화학물질에 노출되어지는 과정 및 감수성에 대한 평가를 위해 화학물질의 독성 및 약물대사과정의 정보가 중요하다.
이러한 수생생태독성 시험은 화학물질 및 농약 등의 환경거동에서 수생생물에 미치는 독성영향을 검토하는데 필수적인 자료가 된다. (주)바이오톡스텍은 표준적인 수생생태독성 시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험법을 수행함으로써 초기 개발단계에서의 연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수탁시험항목(Applicable to OECD, NIER, RDA)

담주녹조류를 이용한 성장저해시험(Freshwater Alga, Growth Inhibition Test)
담수조류의 생장저해시험은 시험물질을 72시간 노출시켜, 반수생장저해농도를 측정하고, 대조군의 세포농도와 비교함으로써 담수조류에 대한 시험물질의 독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험에는 일반적으로 담수산 단세포 녹조류(Pseudokirchneriella subcapitata)를 사용한다. 본 종은 단세포 녹조류로 세포를 계측하는데 있어서 적당한 크기로 배양주의 유지가 용이한 종이며 조류생장저해시험(OECD테스트 가이드라인201)에서 사용되고 있다.
물벼룩류 급성유영저해시험(Daphnia magna, Acute Immobilisation test)
물벼룩의 급성유영저해시험은 물벼룩 유체를 시험물질에 48시간 노출시켜, 유영저해율을 측정하고, 대조군의 유영저해율과 비교함으로써 물벼룩에 대한 시험물질의 독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험에는 어미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출산한 어린 물벼룩(Daphnia magna)을 사용한다. 본 종은 연못이나 작은 호수에 생육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분포하지 않는 유럽종이다. 또한 크기가 크고 사용하기 용이하며 무척추 동물 중에서는 비교적 독성물질에 민감한 것으로 독성 시험의 표준생물(OECD 테스트 가이드라인202)로서 각국에서 사용 되어지고 있다.
어류를 이용한 급성독성 시험(Fish, Acute Toxicity Test)
어류의 급성독성 시험은 화학물질 및 농약의 수서생물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서생물중 어류에 대한 화학물질의 급성적 영향을 측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험물질에 어류를 노출시켜 96시간 경과시의 치사율을 기록함으로써 어류의 50%를 치사시키는 농도를 결정한다. 송사리 및 잉어 등의 시험에 사용하는 어류는 담수에 서식하는 온수어종 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그 외에 경제적, 생태독성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시험어종은 각 가이드라인에 추천된 종 가운데 1종 또는 그 이상을 선정하여 시험에 사용한다. 사용어류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외견상 기형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OECD테스트 가이드라인203)